조국이라는 부패하고 위선적인 인물을 끝까지 붙들고 놓지 못하는 문재인의 정신상태가 걱정입니다. 균형감각과 현실인식능력이 붕괴된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아마도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라는 절박한 심리이겠죠.
더 한심한 것은 대통령이 메세지를 던지자 마자 시간을 맞춰 이런 부패한 인물을 지지하고 검찰을 비난하는 집회를 여는 좌파들의 위선입니다. 이들의 행동에는 일관된 가치관이 들어납니다.
- 정파의 승리를 위해서는 인간 보편의 가치를 포기해도 된다는 부도덕함
- 거짓말이라도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면 우매한 국민을 선동할 수 있다는 확신
한마디로 말하면 양심따위는 버리고 국민들은 개돼지로 봐야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안타깝지만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386좌파들은 이런 방식으로 집권에 성공했습니다.
이들 386좌파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과학적 계산과 경험적 사실을 부정하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제 좌파들의 그런 면이 돋보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검찰개혁” “조국 수호” 서초동 촛불집회…주최 쪽 “200만명 참석”
마치 "김정은 장군님이 세살때 백발백중의 사격실력이 있었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헛소리입니다. 인간을 최소한의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소리죠. 시위현장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얼핏 많아보이지만 이 날은 서초 서리풀축제의 마지막날입니다. 상당수 시민이 축제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나온날입니다. 실제 시위대가 차지한 공간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축제 참여자들 다수의 주장도 아래 사진이 사실임을 중명하고 있습니다.
전광판 뒤쪽에 모여있는 사람들입니다. 시위주최측이 서리풀축제피날레가 있는 자리에 시위를 하여서 참여자를 뻥튀기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나 의심됩니다.
모든것을 떠나서 저 사진에 나온 사람들이 모두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나온 시위대가 맞다고 칩시다. 강남3구의 인구를 다 합쳐도 157만밖에 안되는데 저 시위대가 200만명이라구요?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하나 더 첨부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미시건대학의 미시건스타디움을 찍은 것입니다. 저 관중들이 몇명으로 보이시나요?
대략 11만명정도입니다. 저 스타디움 수용가능인원이 그정도이니까요. 위 시위대의 사진과 비교해 보십시오. 200만명으로 보이십니까?
인간의 보편적 경험으로 판단이 안된다면 다른 계산을 해 볼수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넉넉히 양반다리 하고 앉거나 서서 시위하는 인원은 5만도 채 넘을 수 없습니다. 서리풀 축제에 모인 인원을 모두 합쳐도 그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정신나간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총원은 최대 만명정도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만명이 모였다는 것도 나름대로 충격이지만 문재인을 비판하는 저것보다 훨씬 큰 집회가 올해만도 수도없이 열렸습니다.
좌파들은 이렇듯 축제참여자도 시위참여자로 둔갑시키고 인간 상식에 반하는 정도로 참여인원을 뻥튀기합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자신들의 위세를 과시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요?
법을 어기고 권력을 남용한 대통령을 바판하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추하고 부패한 법무장관의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재인과 좌파 386들은 이미 상식의 한계를 넘어선 자들입니다.
좌파 시위주동자들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언론들은 최소한 인간의 상식을 존중해야합니다. 더 이상 사람을 개나 돼지로 보면 안됩니다.
한 방향이 아니라 3방향이고 골목까지도 들어차 있었다던데요. MBC에서 띠운 드론에도 세방향으로 찍던데. 그리고 무대는 저기에 설치해서 10만을 준비했으나 예술의 전당까지도 시우대들이 들어차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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